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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아내 대장암 사망까지 감동!

 

 

 

 

대중들에게 마블시리즈 '블랙팬서'로 사랑받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2020년 8월 28일 날짜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원인은 바로 대장암4기라고 알려져있네요.

 


그는 1976년생으로 한국나이 45세 미국나이 43세고

배우 뿐만아니라 시나리오작가로도 활동하였다고 하네요.
2003년 작 미국드라마 '서드워치'로 배우데뷔를 하였고 마블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에 블랙팬서로 출연하여 한국내에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채드윅 보스만은 2016년에 이미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대중들에게 알리지는 않았다고합니다.
자신의 병을 알리지않은 채 투병생활을 하였고 투병생활 중에도

배우활동과 암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문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투병생활 중에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그의 아내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채드윅 보스만과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는 2015년도에 첫만남으로 좋은

연인사이를 이어오다 2016년도 채드윅 보스만의 대장암 사실을 알고
투병하고 있는 그의 곁에서 포기하지않고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이쁜 사랑을 이어온 두사람은 2019년도에 약혼식을 올렸고

 2020년도에 대장암4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4기 판정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는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당시에도 그의 곁에서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현재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팬들은 그를 가슴깊이 추모하는 영상이 올라오고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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