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홍석천 마지막 가게 폐업에 눈물난다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만 나이 49세이며 1995년 KBS대학개그제로

데뷔하여 인기있는 방송인으로 활동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2000년에 방송에서 국내 연예인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당시 국내에 있는 동성애자들에게 힘을 주었다고 합니다.
동성애자 커밍아웃 후 방송활동을 안하던 2001년부터 서울 시내에서

음식점 사업을 시작해 성공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합니다.

 



 


그러던 중 2020년 코로나19사태로 가게가 휴,폐업하는 일이 많아졌고

코로나의 여파는 홍석천도 피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8월 29일 개인 SNS로 마지막 이태원 식당 '마이첼시' 폐업 소식을 알려왔다고 하네요.

 


"눈물이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로 그동안 자신과 자신의

식당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글을 남겼다고합니다.

 


 

 

 

이에 2일 뒤인 8월 31일에 홍석천의 동네 친한 업주들이 응원의

플랜카드를 남겨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홍석천 대표님, 그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절에 다시 만납시다."

라는 글을 남겨 홍석천을 위로,응원하였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18년간 이태원에서 장사를 하면서 자신을 받아 주고 자신의

식당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했다고합니다.

그는 이태원 식당 '마이첼시'폐업 이후 '마이싸롱티비' 유투브를 개설하였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