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어제(31일) 비공개입대, 해군으로 복무

박보검 어제(31일) 비공개입대, 해군으로 복무

 

 

연예계 대표 강아지상 배우 박보검이 어제(31일)자로 입대를 하였다고 알려졌다고합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로 2011년작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하여

순수하고 깔끔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연기도 잘하며 수준급으로 노래도 잘불러 금세 인기를 끌었다고한다.

 

 

영화 블라인드를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등을 넘나들면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활발한 활동으로 팬층을 키워오던 박보검은 돌연 비공개 입대를 원한다고하였다고 한다.

 

 

 

그는 입대날 팬들이 몰려올것을 우려해 비공개 입대를 진행하였고

이는 코로나19사태를 염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이라고 깊은 뜻을 밝혔다고한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이먼트는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하며

특별한 절차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고한다.

 

 

그가 입대하는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가 속해있는 진해지역 주민분들은 혹여나 박보검 팬들이 모여
코로나19를 확산 시킬까 걱정을 하고 있어 박보검과 소속사측은

 

이를 배려해 비공개로 입대를 진행하기로 결정한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찾아올까봐 진해 해군 교육청 부근 시민들은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닐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붙이기도 하였다고합니다.

 

 

 

소식을 접한 박보검 팬들은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단체행동한 적이 없다"며 진해 주민들에게 연락을 하였다고하네요.

박보검은 입대 전 tvN드라마 '청춘기록'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성공적으로 촬영을 다 끝내고

 오늘(31일)에 해군으로 입대하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총 20개월의 복무기간을 마친 뒤인 2022년 4월말에 제대 예정이라고하네요.